후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단체, 체인지메이커입니다.

[자원봉사후기] 2019년 체인지메이커 연탄봉사

 지난 1123, 4호선 종점역인 당고개역에 8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연탄봉사활동을 하러 모였습니다. 분명 따뜻하다고 집을 나선 봉사자지만 산기슭마음에 도착하니 하나같이 쌀쌀하다며 산동네의 온도를 체감중이였습니다.

 

봉사 장소에 함께 모여 처음 만난 봉사자와 인사를 나눈 뒤 개인 장신구를 받아서 착용 한 뒤 준비운동을 하였습니다. 다치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준비운동까지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 편성을 받은 뒤 조별로 각자가 맡은 구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쌀쌀한 11월 중순의 날씨이지만 텅 빈 연탄창고를 보고 봉사자들의 말문이 막혔습니다. 왠지 모를 벅차오름에 모두가 숙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모인 봉사자는 80여명으로 개인봉사자부터 동국대, 고려대, 대학연합봉사동아리 MRA 등 단체봉사팀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점심이 되어서야 마쳤습니다. 오늘 전달한 연탄은 총 7,500. 250장씩 30가구에 배달하였습니다. 체인지메이커 스텝으로는 힘든 일정이었을 텐데 착한 봉사자들과 함께하였기에 생각보다 일찍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구슬땀을 흘릴 만큼 힘든 여정이었지만 연탄창고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연탄을 보며 힘을 내어 연탄배달에 임하였습니다.

 

연탄봉사가 끝난 뒤 체인지메이커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김밥과 라면을 준비하였습니다. 후원의 손길도 줄어들고, 봉사의 손길도 줄어든 요즘 이렇게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분들에게 참 감사하였습니다. 힘든 봉사였던 만큼 준비한 라면과 김밥을 너무 맛있게 드셔주었습니다. 그렇게 2019년 첫 번째 연탄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께서는 한달전부터 밤바람이 추워서 밤낮을 설치곤 하였는데 이렇게 연탄을 채워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체인지메이커는 연탄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금년에 두 차례 더 연탄봉사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 그리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연탄봉사활동을 주최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www.changemaker.or.kr)는 우리 주변 소외 받는 결손가정,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연탄봉사활동 외에도 김장봉사, 지역아동센터 글램핑 등 계절행사에서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공부방,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기업 및 봉사단체와 연계한 촉각도서 만들기, 찜질팩 만들기, 아기 우주복 만들기,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핸즈온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 및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체인지메이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692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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