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 - 과일모찌 나눔활동]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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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 임직원들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가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달콤한 선물을 전하는 ‘과일찹쌀떡 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준비된 과일찹쌀떡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딸기, 샤인머스켓, 버터, 호두 등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밝은 미소와 함께 정성스레 찹쌀떡 약 560개를 만들었고, 아이들이 이 떡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서는 참여한 임직원들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퀴즈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덕분에 현장은 내내 웃음과 활기가 넘쳤고, 평소와 다른 흥미로운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참여한 임직원 모두가 더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성을 담아 완성된 과일찹쌀떡은 서울 지역의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과 혜심원에 전달되었습니다. 누구에게 전달되는지 미리 알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고 봉사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찹쌀떡을 받은 아이들 역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고, 전달하는 임직원들도 따뜻한 마음과 뿌듯함을 가득 안고 돌아갔습니다.

참여한 한 임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게임과 퀴즈 덕분에 활동 자체가 더욱 즐거웠고, 우리가 만든 떡을 아이들이 기뻐할 생각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활동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주관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싱글맘, 장애인, 홀몸 어르신, 결손가정 등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NGO 단체입니다. 기업과 함께 시각장애인 점자교구 제작, 이른둥이안전키트 지원, 계절별 봉사활동,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더욱 많은 기업과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문의 : 체인지메이커 02)692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