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LG헬로비전, ‘겨울방학 먹거리 꾸러미’ 나눔 진행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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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가 LG헬로비전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먹거리꾸러미를 만들어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방학 동안 급식 지원이 중단되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획된 먹거리꾸러미 나눔 활동으로 LG헬로비전과 작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세 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먹거리꾸러미는 아이들이 조리하기 간편한 불고기, 떡볶이, LA갈비 등 밀키트 제품과 찹쌀떡, 도넛, 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구성했으며, 구성품은 모두 아이들의 영양 균형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준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봉사자, 대학교 봉사동아리 그리고 체인지메이커와 LG헬로비전이 함께 포장 활동을 하고, 포장된 먹거리꾸러미는 길어진 설 연휴 동안 아이들이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 창원, 부산, 대구, 당진 등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그룹홈으로 보내졌다.

먹거리꾸러미를 받은 한 아동은 “작년에도 먹을 것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번 방학에도 잔뜩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먹고 무럭무럭 자랄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담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제민희 체인지메이커 팀장은 “누군가에게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는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추운 방학이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많은 이웃이 있다. 이러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을 해준 LG헬로비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끼니 걱정이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인지메이커에서 계속해서 나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먹거리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특화된 국내 NGO 기관이며, 이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노숙자,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결연, 의료비, 교육비 지원뿐만 아니라 연탄 배달, 김장 봉사, 농촌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속해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서울, 충남, 경남에서 꿀벌을 지키는 밀원식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212500609 브릿지경제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3028500017?input=1195m 연합뉴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06687?ref=naver 헤럴드경제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1/23/2VD4VE7A5ZGF7DXQLOT5EHOFW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조선비즈 

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67074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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