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무등산 국립공원서 생태계 보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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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은 16일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오전에는 무등산 국립공원 내 개선사 인근 산림에서 산때나무, 때죽나무 등 200여 그루 나무를 심었다. 산때나무와 때죽나무는 생존력이 뛰어난 수종으로, 무등산의 산림 보존과 공기 질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원효사에서 바람재까지 이어지는 탐방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으며, 이후 비오톱(biotope) 만들기도 진행했다. 비오톱은 나무 기둥과 가지를 이용한 인공 조형물로,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식지를 제공해 무등산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광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무등산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 보존과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창원, 서울, 광주, 당진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계 보전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식수 활동, 플로깅, 하천수질 개선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창원 해안가에서도 방풍림 조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출처)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92 시장경제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298 철강금속신문
https://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04 페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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