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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임직원 가족봉사단, 아동보육시설 ‘과일모찌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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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부산 지역 아동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할 ‘과일모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9일 한국거래소와 체인지메이커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거래소 부산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만든 간식을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거래소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과일모찌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샤인머스캣, 호두, 버터 등을 넣어 다양한 맛을 구성했으며, 떡 반죽에는 단호박즙과 딸기즙을 사용해 인공첨가물을 줄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성스럽게 만든 과일모찌는 체인지메이커를 통해 부산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전달돼 아이들에게 따뜻한 간식이 됐다.

체인지메이커 제민희 팀장은 “한국거래소 가족봉사단과 함께 두 번째 과일모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 이 활동은 만드는 봉사자뿐만 아니라 선물을 받는 아이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부산 BIFC몰에서 ‘파머스마켓’을 개최해,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마켓에 참여한 농산물을 후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운영하는 국내 대표 NGO 단체다. 체인지메이커는 국내외 이로운 기업들과 협력해 노숙자,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 연탄 배달, 김장 봉사,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에서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식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일모찌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거래소와 체인지메이커는 더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더 많은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319501202 브릿지경제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605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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